Story 독감으로 잠시 멈춤 새해 시작이 얼마 되었다고. 올해는 여러 계획을 만들고 잘 지켜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계획에 없던 빨간불이 들어왔다. 처음 시작은 아이가 갑자기 밤에 아빠를 찾았다. “아빠, 나 어지러워요...” 아이 이마에 손을 얹어보니 심상치 않았다. 체온계를 급하게 찾아서 체온을 확인하니 40도가 넘었다. 시간은 새벽 3시쯤 이었는데 응급실에 가야할지 빨리 결정해야했다. 집에는 이기때 이후로
Story 아들의 컴퓨터 시작 이야기 컴퓨터를 전공하는 아빠 때문에 어릴적부터 항상 컴퓨터가 있는 환경에서 자란 아들이 이제는 자기 컴퓨터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상상을 구체화할 준비가 되었다.
Story 2025. 1. 1 새로운 달력 첫 장이 시작되는 새해 첫 날이다. 2024년 마지막에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어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한 해가 마무리된 것 같다. 그래서 올해는 새해 맞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매년 한 해를 돌아보는 송별의 시간도 없었고, 새해를 다짐하는 신년의 시간도 없이 시작되었다. 새해의 시작은 평범한 하루와 같이 시작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iPad iPad Pro M4 로 블로그 시작 모든 책의 첫 장은 항상 임펙트있게 시작해야하는데 블로그 첫 글을 어떤것을 작성할지 고민했다. 너무 길면 지루하고, 너무 짧으면 성의없어 보이는 첫 장. 나는 내 블로그 첫 장에 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건지 기록하려고 한다. 내가 연구소에서 지원받은 분신과 같은 랩탑은 MacBook Pro 16인치 마지막 인텔칩셋 모델이다. 솔직히 코드를 작성할 때는